14명의 목사 안수와 과테말라 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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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목사 안수와 과테말라 선교사 파송
  • 이석훈
  • 승인 2022.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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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노회 제229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

독노회 제229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진행된데 이어 23일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독노회 제229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진행된데 이어 23일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제229회 정기노회가 지난 21일 봉담중앙교회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강성교회)를 연임하는 한편 일부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를 했으며, 이어 23일에는 봉담중앙교회 제2성전에서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강창훈 노회장
강창훈 노회장

노회장에 연임된 강창훈 목사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귀한 직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노회원들을 섬기고 노회와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원용숙 목사의 기도와 장명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최귀석 목사의 고난 받은 너희를 온전케 하시리라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광식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노회장 한재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강창훈 노회장 집례의 성찬식에 이어진 회의는 각부 보고 및 합동영입위원회를 통해 5명의 신규가입이 있었음을 보고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임원개선과 신구임원 이취임, 신임 노회장 인사,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강도사 인허 및 선교사 파송식에서는 11명이 인허를 받고 최민기 선교사를 과테말라 선교사로 파송한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선 목사와 한재근 목사의 권면과 격려사가 있었으며, 23일 거행된 목사 임직식에서는 14명이 안수를 받은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선 목사와 최귀석 목사의 권면과 축사, 임직자 윤희중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창훈 목사 부노회장:장흥섭 김인숙 목사 서기:홍경선 목사 부서기:장명헌 목사 회의록서기:이안빈 목사 부회록서기:주영임 목사 회계:김광식 목사 부회계:이이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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