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 5월 중 정책포럼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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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5월 중 정책포럼 개최키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3.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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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상임위 개최, 노회 통합 건 등 심사

총회 정치국(국장:음재용 목사)은 지난 14일 총회본부에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미래정책과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오는 5월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정치국이 주관해 열리고 있는 정책포럼은 올해에는 교단 내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은퇴 목회자들의 생활 안정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치국장 음재용 목사는 “한국교회가 주목할 만한 교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교단에 속한 작은 교회와 은퇴 목회자들을 위한 안정적 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많은 교단들이 갖고 있는 난제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중론을 모으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하며 포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는 중부노회(노회장:조래자 목사)와 강북노회(노회장:이기쁨 목사) 간 통합 건을 상정하고 허락을 결정했으며, 강남노회 설립준비위원장 권미선 목사가 청원한 노회 설립 심의 건도 다루고 허락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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