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캠페인]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을 러-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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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캠페인]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을 러-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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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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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사진)와 기독교연합신문사(사장:양병희 목사)가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 피난민 지원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22년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강원도 산불’은 지난 주말에 내린 단비로 9박 10일만에 가까스로 진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산불로 2만923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주택 351동 등 748개소에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며 하나님의 창조 생태계를 복원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한국교회에 주어졌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는 전쟁의 위협 앞에 놓였으며, 이미 수백만명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국경을 넘어 피란을 떠났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110명의 선교사들도 정부의 권고에 따라 국내로 들어오거나 인근 국가에서 피란민을 돕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백석총회와 기독교연합신문사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빠른 치유와 회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실천운동인 나눔운동으로 동해안 산불 피해 돕기 캠페인과 우크라이나 피란민 돕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합니다. 한국교회와 백석총회 산하 7천 교회, 150만 성도,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국민은행 782701-04-064590,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의:02-584-9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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