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신년하례회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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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신년하례회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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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한 백주년기념관서…소외이웃 방한용품 전달
세기총은 지난 11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세기총은 지난 11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심평종 목사, 사무총장:신광수 목사)는 지난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2022년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는 “치료의 손, 보호의 손, 권능의 손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올해 우리나라와 민족을 돌보시고 결실을 맺게 하실 것을 믿는다”면서 “치료의 역사가 나라와 한국교회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설교를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국가와 민족의 안녕과 대통령 선거를 위해’, ‘세기총 회원들과 전 세계 지회장을 위해’, ‘750만 재외동포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세기총은 새해 사역을 시작하며 (사)해돋는마을 노인대학(장헌일 목사)과 서울역노숙자치유센터(김진복 목사)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로 세기총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쉽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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