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재단 사무국장에 나상운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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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사무국장에 나상운 목사 선임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0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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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80차 이사회, 이경욱 초대 사무국장 사임

총회관 헌당까지 약 2억4천만원의 잔금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계획대로라면 총회 설립 45주년에 맞춰 총회관 헌당이 무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총회유지재단은 지난 3일 제80차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총회유지재단은 지난 3일 제80차 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결산을 보고하고 2022년도 예산을 통과시켰다. 또 사무국 규정을 개정하고 신임사무국장에 총회 나상운 목사를 임명했다. 나상운 목사는 총회 사무국장으로 45주년 준비위원회 사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번에 유지재단 사무국장에 임명됨에 따라 재단 관리 업무를 겸직하게 된다.

초대 사무국장으로 총회관 건립과 유지재단 안정화에 기여했던 이경욱 목사는 지난해 9월 백석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ATA) 부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학교 행정과 교수직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연말 사무국장직을 사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박요일 목사가 말씀으로 개회했으며,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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