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쓰임 받는 목회자로 성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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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쓰임 받는 목회자로 성장하도록”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1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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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노회, 지난 6~8일 ‘2021 목회자교육’ 실시
서울강동노회는 지난 6~8일 ‘주여 나를 써주소서’를 주제로 2021 목회자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강동노회는 지난 6~8일 ‘주여 나를 써주소서’를 주제로 2021 목회자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강동노회(노회장:김창덕 목사)는 지난 6~8일 제주도 큰은혜교회 기도원에서 주여 나를 써주소서를 주제로 2021 목회자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목회자 교육은 노회 산하 부교역자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이민진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김윤희 목사가 기도한 후 부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병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따라 목회를 하면서 해야 할 일들을 분별하면서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부장 노형래 목사는 목회자들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며 실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과정을 준비했다수료 이후에도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회 교육부는 돕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회 선배 목회자들이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강사로 나서 목회 기본에 대해 강의했다. ‘전도와 개척양육의 실제’, ‘목회자의 영성과 자기관리오병호 목사, ‘교회에서의 성회계 박재용 목사, ‘노회 규칙과 행정, 역사이민진 목사가 교육했다.

새벽예배는 교육부 한인철 목사와 정호정 목사, 저녁집회에는 기도원 방춘희 원장과 교육부장 노형래 목사가 강단에 섰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참석자들이 소감문 작성을 작성하고 각오를 다졌으며, 수료식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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