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목회현장에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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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목회현장에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 이석훈
  • 승인 2021.12.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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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회 목회자 영성대회서산 새생명샘수양관에서

부흥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산 생명샘수양관에서 ‘초교파 목회자 영성대회’를 개최했다.
부흥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산 생명샘수양관에서 ‘초교파 목회자 영성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부흥사회(대표회장:김동기 목사)는 지난달 29일부터 121일까지 서산 생명샘수양관에서 초교파 목회자 영성대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총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성령으로 충만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영성대회는 첫날 대표회장 김동기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가 이틀 동안 저녁집회를 인도했으며, 새벽과 오전, 오후, 저녁집회가 이어졌다.

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이번 영성대회는 부흥사회에서 기도하며 정성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집회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목회현장에 은혜의 단비가 되어 신년에는 목회현장에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류진기 목사의 사회로 김강수 목사의 기도와 김동기 목사의 설교에 이어 총회 서기 이승수 목사의 축사와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황에스더 목사의 헌금기도와 임학수 목사의 광고 후 송인규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번 집회에서는 신생중앙교회 김연희 목사와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오전 집회, 신광교회 이두영 목사와 길르앗교회 유진기 목사가 오후 집회, 예정교회 이옥화 목사와 서울영광교회 양정옥 목사가 새벽 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 장래원 김종일 심재환 박정옥 심재환 신성우 목사가 순서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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