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신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부노회(노회장:이규창 목사) 제11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19일 일신교회(이오영 목사)에서 열려 회무처리를 했다.
노회장 이규창 목사는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노회와 노회원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총회에 협력하고 노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노회 권위를 든든히 세워나가고 불의와 타협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노회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경중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임재호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임두임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이규창 목사가 ‘주님을 본 받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정옥철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임광선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증경노회장 이오영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서는 노회장 이규창목사가 은퇴를 하는 윤선자 목사에게 순금 뱃지와 은퇴패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 들어가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은 가운데 임광선 목사의 사회와 증경노회장 전용선 목사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