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바람이 부는 노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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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바람이 부는 노회가 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11.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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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노회, 제102회 정기노회
서울강동노회는 지난달 12일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울강동노회(노회장:김창덕 목사)가 지난달 12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제10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사랑하고 섬기는 노회’를 주제로 열린 정기노회는 코로나19 환경을 고려해 참석을 최소화 하고 비대면 화상회의를 겸해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부서기 한인철 목사의 인도로 부회의록서기 이민진 목사의 기도 후 부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오 목사는 “아무리 어려워도 복음전파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코로나 위기가 있지만 성령의 바람에 힘입어 능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부회계 선종희 목사의 헌금기도 후 직전 노회장 노형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노회장 김창덕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윤중형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새로운 회원에 대한 심의 및 추가호명, 총대심의 보고가 있은 후, 임원회와 각부 보고, 시찰회 보고 등 절차가 진행됐다.이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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