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원장:이기쁨 목사)는 지난 21일 ‘목회자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원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갖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말씀을 전해주신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님과 cts부흥협의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머리로 계산 말고 무릎으로 풀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2시와 5시 두차례 진행돼 참석자들은 찬양과 말씀, 뜨거운 합심기도로 열기를 뜨겁게 했다.
이번 5시 집회에서 ‘탕자를 아십니까’란 제목을 말씀을 전한 윤호균 목사(화광교회)는 “은사의 첫번째는 말씀이요, 그 다음은 믿음인데 성령이 함께 하시면 가능하다”면서 “지금은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사용하시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끝까지 믿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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