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동산교회서 예배 및 교제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광연 목사)는 지난 19일 대전동산교회(오정무 목사)에서 대전지역 순회 기도회를 갖고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목회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널리 알리기로 했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 멀리까지 오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면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말씀대로 믿고 살자고 하는 운동이며,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요6:63절 말씀을 중심으로 7대 실천운동을 소개하면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그리스도의 생명을 회복하는 운동, 신학과 교회 회복 운동, 실천 운동이기에 우리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살리는 거대한 운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성두현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명옥 목사의 기도에 이어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영상을 상영한 후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가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합심기도와 부회장 오정무 목사의 인사말, 서기 김동준 목사의 광고 후 자문위원 이종승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를 위해(최성예 목사) △총회와 백석학원을 위해(백낙천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원석 목사) 뜨겁게 기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임원과 실행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가진 이날 행사는 실무회장 박효진 목사의 오찬기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는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총회 여교역자연합회(대표회장:이기쁨 목사)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