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전문대학 평가 ‘최우수 등급(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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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전문대학 평가 ‘최우수 등급(A)’ 획득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1.10.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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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서 우수한 평가
송기신 총장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전문인재 육성에 최선 다하겠다"
백석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백석문화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로 백석문화대는 전체 사업 예산의 30%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혁신적 전공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우수성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정의 고도화 △빅데이터 기반 학생역량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우수성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제품 개발의 우수성 △재정투자의 타당성 △성과관리 체계 및 노력의 적절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성과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은 대학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에 발맞춰 미래사회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혁신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산업체 재직자들이나 고졸자, 경력단절자 등의 학위취득을 위한 ‘맞춤형교육과정’ 전형을 신설해 평생 직업교육 혁신모델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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