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은 어디에 사용해야 합니까?
교인들은 그 많은 헌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매우 궁금할 것입니다. 그 사용 범위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복음 선교에 사용합니다.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사용합니다. 교회 교육 사업에 사용합니다. 교회 시설, 관리비로 사용합니다. 구제와 위문(심방)에 사용합니다. 목회자와 교역자의 생활비 급료로 사용합니다. 상회(노회, 총회) 상회비로 사용합니다. 성전 건축 비용으로 사용합니다. 교회가 필요한 각종 물품 구입에 사용합니다. 사회 봉사비로 사용합니다. 이처럼 헌금은 다양한 영역에 사용되어 선한 일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금을 드린 자는 복을 받습니다.
성경에 언급된 복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9:6)
2)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3) 모든 은혜를 넘치게 받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4)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넘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언 3:9~10)
5) 하늘 문을 열어 복을 부어 주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헌금을 드리면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19~21절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눈치 보며 하지 맙시다. 당당하게 합시다. 헌금 많이 한다고 교만하지도 맙시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송축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더 큰 복을 주실 것을 기대하며 주의 일에 동참합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사랑받고, 하늘 문이 활짝 열려, 부어 주시는 은혜 넘치게 받고, 많이 거두고, 쌓을 곳이 없도록 창고가 차고 넘치는 복 많이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