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인수인계식, 행정, 회계 등 서류 이첩
총회 제44회기 신임원진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총회장실에서 인수인계식을 갖고 행정과 회계 서류 등 일체를 직전 제43회기 총회 임원진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인수인계식에서는 신임회계 원형득 장로가 기도하고 목사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진범 부총회장은 “43회기 임원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다. 임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더라도 총회를 끝까지 잘 섬겨주고 봉사해주길 부탁드린다”면서 “신임원들은 한 회기 동안 잘 소통하면서 총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신구 임원들은 서기, 회계 등에 대한 인수인계 서류에 각각 날인했으며, 입회인으로는 감사위원장 조경석 목사가 참석해 서류에 서명하며 증인으로 섬겼다.
조경석 목사는 격려사에서 “새롭게 임원이 되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훌륭하게 역할을 잘 감당할 것으로 믿고 소망이 있다”면서 “끝까지 수고한 직전 임원들 덕분에 더 견고한 총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총회를 위해 많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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