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실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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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에서 새로운 꿈을 실현하세요”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1.08.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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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신규 학과·전공 개설, 2022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AR·VR·방송·광고·플라워·가드닝 “트렌드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규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모집에 나선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 AR/VR영상전공 △방송·광고영상학부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오는 9월부터 2022학년도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백석문화대는 각 분야의 실무적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 확보 및 관련 분야 산업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메타버스 시대 우리가 이끈다"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
뉴미디어와 스마트콘텐츠에 특화된 스마트미디어학부가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AR/VR영상전공’을 신설했다. 백석문화대는 AR/VR영상전공을 통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등의 최신 디지털 기술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급부상 중인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스마트미디어학부 내 AR/VR영상전공을 신설하고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스마트미디어학부 내 AR/VR영상전공을 신설하고 메타버스 시장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한다.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콘텐츠 전공이 개설되면서 시작된 스마트미디어학부는 ‘교육과학기술부 산업수요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사업’에 전국 5개 사업단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뉴미디어영상전공, 스마트콘텐츠전공, 융합소프트웨어전공 등의 교육과정으로 뉴미디어 시대를 주도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해왔다.

2022학년도부터는 세부 전공 개편으로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 내에서 뉴미디어영상전공과 AR/VR영상전공 두 개의 전공선택이 가능해진다. 뉴미디어영상전공에서는 특히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최근 4차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변화로 인해 기존 콘텐츠 산업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환경에 필요한 뉴미디어 영상제작 전문인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뉴미디어영상전공은 실제 콘텐츠 산업 현장과 연계하여 재학생 100% 현장실습 매칭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한편 AR/VR영상전공은 미래산업의 거대한 시장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설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4월 발표한 ‘메타버스의 부상과 금융업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2019년 455억 달러(약 50조 원)에서 2030년 1조5429억 달러(약 1700조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석문화대는 최신 디지털 장비와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메타버스 기획 전문가 △메타버스 개발 전문가 △메타버스 운영 전문가 등의 과정을 교육하는 한편 메타버스 관련 산업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는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으며, 산업현장에 재교육 없이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장 김경희 교수는 “우리 학부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걸맞는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분야 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전공개발을 한 것”이라면서 “디지털이 모든 일상이 되는 시대 뉴미디어 영상 전문가와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방송·광고 전문가 양성" 방송·광고영상학부
방송·광고영상학부는 창의적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송·광고영상학부는 방송·광고 관련 실무 기술 교육 및 실습을 위해 최첨단 촬영·편집 기자재와 특화된 실습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방송·광고의 기획부터 영상촬영기법, 콘텐츠제작, 영상편집, 특수효과, 전문자격증 취득 등 방송·광고 제작의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개설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방송·광고영상학부를 신설하고 창의적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방송·광고영상학부를 신설하고 창의적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방송·광고영상학부는 방송영상전공과 광고영상전공으로 나뉘어진다. 방송영상전공에서는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영상연출 및 촬영, 영상편집, VFX(시각특수효과), 드론촬영 등을 배울 수 있다. 광고영상전공에서는 현대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광고 이해를 위한 폭넓은 이론 습득과 함께 광고기획, 마케팅, 제작, 영상촬영, 영상편집, 미디어 유형별 광고제작 등의 실무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학생들은 영화촬영 감독, 광고홍보기획자, 모션그래픽 전문가 등 전문적인 경력을 가진 강사진과 산업체 연계를 활용한 실무중심 수업을 통해 영상촬영 및 편집 능력, 창의적 콘텐츠 생산능력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을 갖춘 방송·광고영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방송·광고영상학부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한국영상전문인자격(촬영/편집), 디지털영상편집자격, 방송통신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졸업 후엔 방송사 PD 및 제작자, 방송채널사용 사업자(PP), 기업 내 방송국, 방송·공연기술자, 언론사, 녹음실, 방송장비 제조 및 기술영업 업계, 독립프로덕션, CF프로덕션, 영상디자인회사, 1인 미디어 창작 및 편집,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등의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다.

방송·광고영상학부는 평생담임교수제를 기반으로 맞춤형 책임지도를 보장하는 한편 스터디,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 관련 국내 및 해외 인턴십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취업처를 확충하고 있으며, 신설학과임에도 이미 다수의 방송·광고 관련 전문업체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다른 대학의 관련 학과들이 대부분 3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반면 백석문화대에서는 이 모든 전문교육과정을 2년 안에 이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방송·광고영상학부장 김수민 교수는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어떻게 그 꿈에 다가가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꿈의 실현을 위해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준비된 전문가로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플라워와 가드닝의 유기적 학습" 화훼플로리스트과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통해 사람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화훼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개설된 화훼플로리스트과는 플라워 디자인 및 공간 연출을 다루는 ‘플라워’ 분야와 그린인테리어를 다루는 ‘가드닝’ 분야를 유기적으로 학습하는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자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화훼전문가를 양성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자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화훼전문가를 양성한다.

화훼플로리스트과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을 확보하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화훼의 전반적인 영역을 담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그동안 확연하게 구분되던 플라워 연출 분야와 가드닝 분야의 융합 교육과정은 화훼 관련 다른 대학 및 교육기관과 구분되는 백석문화대 화훼플로리스트과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화훼디자인기초, 비즈니스&트렌드플라워연출, 유러피안플라워디자인, 디스플레이공간연출, 화훼경영창업실무, 플라워이벤트연출, 플라워드로잉, 기초조형, 키친가든, 컴퓨터정원설계, 실내정원, 분식물디자인, 식물생리학, 가드닝시공 및 관리, 병해충제실무, 스몰가든, 스케치업, 꽃예술문화사, 원예치료, 그린인테리어디자인, 원예학개론, 현대화예, 정원학 등의 다양한 교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플라워 연출 및 가드닝에 필요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최신 기자재와 시설물, 다양한 실습공간 등을 마련하여 현장과 동일한 실습과정이 풍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업에 필요한 식물의 식재부터 재배까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학생 모두에게 개인별 토지를 제공한다. 화훼의 기본인 식물의 이해부터 디자인 연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학습장을 마련한 것이다.

한편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과 공인자격증을 갖춘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화훼플로리스트과는 학생들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화훼 분야 관련 자격증은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산업기사, 화훼장식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원예기능사, 도시농업관리사, 전산응용건출제도기능사, 조경기능사, 식물보호산업기사, 유기농산업기사 등이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플로리스트, 플라워 코디네이터, 파티 및 이벤트 연출가, 방송국, 플라워 샵, 백화점 디스플레이, 웨딩 연출가, 호텔 플로리스트, 원예유통자재회사, 플라워 강사, 플라워 스튜디오, 가드너, 식물원 코디네이터, 화원 또는 가든센터, 실내정원, 식물원, 화훼가공, 화훼디자인교육 업체 취업 및 경영 등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화훼플로리스트학과장 박에스터 교수는 “급속하게 진행된 도시화와 산업화는 현대인들의 공간을 점점 더 공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자연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은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들은 이제 환경친화적인 공간, 서로 소통하는 공간, 풍성한 생명력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들기 원하고 있다”면서 “우리 학과를 통해 미래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하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규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모집에 나선다.
대학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규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모집에 나선다.

내년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각 학과의 입학정원은 △스마트미디어영상학부 AR/VR영상전공 30명 △방송광고영상학부 방송영상전공 30명 △방송광고영상학부 광고영상전공 30명 △화훼플로리스트과 20명이다. 2022학년도 1차 수시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입학 관련 문의는 백석문화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https://ipsi.bscu.ac.kr) 또는 유선(041-550-0563~5)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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