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섬기는 현장 사역자들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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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섬기는 현장 사역자들 위로합니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8.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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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지난 13일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한장총이 지난 13일 한장총 사무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한장총이 지난 13일 한장총 사무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종준 목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의 전통을 이어갔다.

한장총은 지난 13일 한장총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단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무더위와 코로나19 감염증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섬김과 나눔으로 헌신을 지속하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각 선교단체의 대표들이 단체 소개에 나섰으며, 간담회를 마친 뒤 각 단체별로 100만원씩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장총은 매년 연례행사로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사회복지 현장을 방문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현장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해당 단체의 대표를 초대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키코리아 위기청소년 선교연합회(대표:임귀복 목사), 기흥 무료급식소(대표:이승준 목사), 나눔선교교회(대표:박종환 목사), 대전역 밥사랑공동체(대표:정만중 목사)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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