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거듭난 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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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설교] 거듭난 자의 삶
  • 박희권 목사
  • 승인 2021.07.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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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권 목사/새힘교회 담임

| 골로새서 3:12~25

거듭남이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남, 모든 것이 바뀌어 짐,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거듭난 자의 대열에 오릅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의 내성에 항상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죄 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죄성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항상 말씀으로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의 옷을 입은 거듭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듭난 우리가 입어야 할 새 사람의 옷을 성경은 어떻게 요약을 하고 있나 말씀을 통해 함께 은혜의 시간으로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1, 새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옷
첫째 긍휼의 옷입니다. 긍휼함은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여겨서 도움을 주는 것 타인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는 것(pity/compassion/commisseration)입니다.

둘째 자비의 옷입니다. 자비가 없이 긍휼을 행 할 수가 없습니다. 자비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정과 관심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갚을 것을 기대 하지 않고 베푸는 것입니다(마 9:9~13).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이것이 긍휼과 자비의 옷을 입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셋째 겸손의 옷입니다. 참 겸손의 의미는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의 위치를 지키는 것입니다.(돈으로도 못가고 힘으로도 못가며 벼슬로도 갈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믿음을 통한 겸손의 옷을 입은 자들이 갈수 있습니다.)

넷째 온유의 옷입니다. 사람의 표정이나 성품이 온화한 사람(영어사전 gentleness-mildness=인간의 야성적 본능을 길들이는 것). 여러분은 스스로 자신을 제어 할 수 있는지요. 자신들 속에 있는 죄성과 폭력적 성향을 제어하고 있는지요. 교만과 거만은 하나님 앞에 서는데 있어 큰 걸림돌입니다. 야성적 본능을 길들이고(마 5:5 온유한자가 받는 복,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자신을 다스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인내의 옷입니다. 인내는 괴로움이나 어려움의 따위를 참고 견디는 것 백과사전에서는 분노, 괴로움, 슬픔, 억울함, 등을 참고 견디는 것“(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갈수록 유혹과 핍박과 박해는 강해져 갑니다. 인내의 훈련이 되어져 있지 않는 자들은 권력의 자리의 유혹 부자가 되고자 하는 유혹 세상 향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험의 때를 이기기 위해서는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깨닫고 순종하는 훈련을 하므로 거듭남을 확증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세속의 때가 묻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옷을 매일 빨아 거듭난 자가 입어야 할 옷을 꼭 입으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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