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화훼분야 트렌드 이끌 전문가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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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광고·화훼분야 트렌드 이끌 전문가를 키웁니다"
  • 이진형 기자
  • 승인 2021.07.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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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방송광고영상학부·화훼플로리스트과 신설
오는 9월 10일부터 2022학년도 수시전형 신입생 모집
백석문화대가 방송광고영상학부와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백석문화대가 방송광고영상학부와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 수시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대학 신입생 정원미달 사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백석문화대학교가 트렌드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규 학과를 개설하고 학생 모집에 나선다.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방송광고영상학부와 화훼플로리스트과를 신설하고 오는 9월 10일부터 수시전형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백석문화대는 방송·광고·화훼 각 분야의 실무적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교수진 확보 및 관련 분야 산업체들과의 MOU(업무협약)를 통한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방송광고영상학부는 '창의적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방송·광고영상의 실무 기술 교육 및 실습에 집중한다. 최첨단 촬영 및 편집 기자재와 특화된 실습공간을 별도로 조성하고 방송·광고의 기획부터 영상촬영기법, 콘텐츠제작, 영상편집, VFX(시각특수효과), 드론촬영, 전문자격증 취득 등 방송·광고 제작의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개설했다.

한편 화훼플로리스트과는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과 공인자격증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플라워 연출 분야’와 그린인테리어를 다루는 ‘가드닝 분야’를 유기적으로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최신 기자재와 시설물, 다양한 실습공간을 마련해 현장과 동일한 실습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학생 개인별 토지를 제공하여 수업에 필요한 식물의 식재부터 재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화훼의 기본인 식물 이해부터 디자인 연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두 학과의 입학정원은 방송광고영상학부 내 방송영상전공 30명, 광고영상전공 30명, 화훼플로리스트과 20명이다. 입학 관련 문의는 백석문화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s://ipsi.bscu.ac.kr) 또는 유선(041-550-0563~5)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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