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위기 속에서도 지상명령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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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위기 속에서도 지상명령은 유효”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7.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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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오는 13일 2021 총회 선교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이건희 목사)가 2021 총회 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2030 기장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선교정책협의회는 오는 13일 기장 총회회관과 온라인 줌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는 총회선교위원과 발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각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선교부 부장 박진규 목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선교가 도전을 받는 위기의 때에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은 유효하다”며 “주님의 명령을 되새기며 기장 선교의 내일을 상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회 총무 김창주 목사와 선교위원회 박경서 목사, 제주남부교회 이성진 목사가 각각 △선교정책 공약 실현로드맵-실현가능한 방법 초석다지기 △2030 선교아젠다 만들기 △지속가능한 기장 2030 희망만들기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밖에 기장농목 부총무 천민우 목사와 기장 이주민선교협의회 정책위원장 고은영 목사가 각각 ‘지속가능한 농촌선교 만들기’ ‘2030 이주민선교 방향’을 제목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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