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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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6.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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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지난 20일 ‘2021 프레어 어게인’ 기도회

서울·수도권 43개 노회, 162개 교회 목회자 참석해
합동총회 추진하고 있는 '2021 프레어 어게인'이 지난 20일 사랑의교회에서 서울 수도권 연합기도회로 열렸다.
합동총회 추진하고 있는 '2021 프레어 어게인'이 지난 20일 사랑의교회에서 서울 수도권 연합기도회로 열렸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소강석 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2021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이 지난 20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회로 진행됐다.

지역의 43개 노회, 162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기도회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우리가 다시 한 번 생명의 역사 앞에 변화되고 무엇보다 성경을 제대로 믿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주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엎드렸던 것처럼 주님 앞에 부르짖으며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를 전했다.

총진행위원장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이 인도한 가운데 특별기도회가 진행됐으며,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2021 프레어 어게인은 지난 3월 시작돼 4개월 동안 전국 9개 권역에서 진행되어 온 연합기도운동이다. 합동총회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힘겨워진 한국교회가 회복과 부흥하기 위해 목회자들부터 강단에서 기도의 모범을 이루어가자는 뜻에서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기도회는 27일 새에덴교회에서 서북지역연합기도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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