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 각 부서 요청 사업 일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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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 각 부서 요청 사업 일괄 승인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06.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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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화해조정위 결과 보고

총회 임원회는 지난 21일 제43-7차 회의를 열고 화해조정 결과를 보고받은 후 관련 부서로 사건을 이관했다. 또한 각 부서가 요청한 행사에 대하여 일괄 승인하면서 규칙국 노회록 및 노회 규칙 심의에 대해서는 총회본부에서 진행하도록 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서기 이진해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종호 목사가 기도했으며,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바울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을 안다면 사람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처리하라”고 강조하면서 “43회기가 잘 마무리 되고 총회원의 마음을 시원케 하도록 임원들이 부르심의 소망을 기억하고 마지막까지 직임을 잘 감당하자”고 말했다. 

제2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축도 후 이어진 회의는 회계 원형득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다. 임원회는 농어촌국이 주관하는 농어촌 목회자 위로회 및 영성수련회를 승인하고, 세계선교위원회 임원 워크숍도 허락했다. 교단발전위원회의 전국노회장 초청세미나와 교육국의 전국교회 사모세미나 역시 승인했다.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은 코로나 방역에 철저를 기울일 것을 재차 당부했으며, 질병관리본부에 질의를 거쳐 정확하고 안전한 행사를 치르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는 9월 열릴 제44회 총회준비위는 정영근 부총회장을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했으며, 총회주일헌금 납부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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