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광성교회, 아름다운 새성전서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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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광성교회, 아름다운 새성전서 예배 드려
  • 이석훈
  • 승인 2021.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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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 지상 7층 연건평 1,753평 규모 17개월만에 완공

은혜광성교회는 강동구 천호동 399-21 위치한 새성전을 건축하고 주일예배를 드렸다.
은혜광성교회는 강동구 천호동 399-21 위치한 새성전을 건축하고 주일예배를 드렸다.
박재신 목사
박재신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강북노회 산하 은혜광성교회(담임:박재신 목사)는 새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9일부터 임시처소가 아닌 새성전(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399-21)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17개월여의 공사시간을 거쳐 완공된 새성전은 453평 대지에 지하 4층 지상 6층 연건평 1753평 규모로, 지하 4층은 기계실, 전기실, 발전기실, 지하 3층은 교육관(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실), 유아휴게실, 가정사역부, 미디어실, 교육지원실, 세션연습실, 지하2층은 성가대실, 교육부(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사랑부, 자모실), 방재실이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이고 지상 1층은 주차장과 경비실, 차량부실, 여전도회실, 2·3층은 대예배실, 4층은 결혼식장으로 활용되는 소예배실, 개인기도실, 청년사무국, 국내외선교, 대외봉사실, 새가족부실, 권사실, 5층은 식당과 카페, 6층은 담임목사실, 부교역자실, 당회실, 사무실, 계수실, 7층 옥상은 하늘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낙성식을 행하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재신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함께 기도하고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랜 기간 고난을 겪고 분열로 인해 원치 않게 정든 예배당까지 떠내야하는 상황까지 경험했지만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새성전의 축복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솔로몬의 낙성식은 봉헌식이라고 본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의 축복을 주실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 모두 이같은 마음으로 예배하면 축복이 임하실줄 믿는다. 낙성식을 행할 때 첫째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해야하고, 둘째 악기로 찬송하며 감사해야 하며, 셋째 용납할 수 없는 제물로 감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은혜광성교회는 4월 30일 예정대로 준공검사를 받았으며, 입당감사예배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일정을 잡아서 드리기로 했다.

은혜광성교회는 조감도 대로 지하 4층, 하늘정원을 포함해 지상 7층 규모의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은혜광성교회는 조감도 대로 지하 4층, 하늘정원을 포함해 지상 7층 규모의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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