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저소득가정 2천여명 어린이 돕기 펼쳐
국제구호개발 NGO (사)사랑광주리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크 22만장을 후원했다.
사랑광주리는 4월 29일부터 지난 5월 5일까지 서울시내 5개 자치구 내 62개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과 연계해 2천여명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했다. 사랑광주리는 2018년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5천여명을 위해 ‘짜장면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관악구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아동들과 선생님들에게 방역물품을 후원해주어 감사하다. 비전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양육하겠다”고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사)사랑광주리는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에서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북한 어린이 영양식품 지원사업, 국내 소외 아동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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