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설교] 예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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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설교] 예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 최진규 목사
  • 승인 2021.05.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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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규 목사 / 성민교회 담임

| 로마서 10:9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를 BC와 AD로 두 동강 내시며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인생도 예수를 만나기 전의 BC의 삶과 예수를 주,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삶속에 모시고 살아가는 AD 이후의 구원의 삶으로 두 동강을 내셨습니다.

그렇게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께서 세상에 대하여 가장 먼저 선포하신 말씀이 구원받기 원하는 자들에게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개’라는 말씀이 마치 율법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영원한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랑과 은혜의 말씀이며, 이 ‘회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삶속에서 스스로 주인처럼 살아왔던 인생에서 벗어나 이제는 예수를 주, 그리스도로 모시고 AD 이후의 인생의 삶으로 돌이켜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때문에 독생자 예수를 모든 사람들의 죄의 대속물로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잘하겠다고 폼 재고 나서는 것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것은 그동안 내가 예수님을 내 삶의 주님으로 믿지 않고 내가 내 인생,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 왔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낮은 모습으로 엎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구원에 이르는 길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를 마음에 믿고 입으로 ‘주’되심을 시인하는 것까지임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 삶 속에서 ‘주’가 되지 않는다면 사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신 사실을 믿지 않는 것이기에 온전한 믿음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롬 14:9)

따라서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출석하며 봉사, 충성, 헌신의 일을 다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한다 할지라도 구원에 대한 것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삶속에서 악한 영들의 짓눌림에서 벗어나는 것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충격적인 사실 중 하나는 악한 영들, 더러운 귀신들이 사람을 자기 집으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마 12:43~44)

그런 가운데 지금까지 우리가 삶속에서 주인처럼 살아왔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 그리스도로 영접, 마음과 삶의 중심에 모실 때, 비로소 악한 영들도 그 사람을 자기 집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고 쫓겨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주인되어 살아왔던 죄를 회개하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주,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고백하며 실제로 마음 중심에 그리고 삶속에 모시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주’가 되어 돌봐주심 가운데 복되고 존귀한 모습을 통하여 세상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그리스도 되심도 힘있게 나타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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