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으로 일군 부흥…귀감이 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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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으로 일군 부흥…귀감이 되는 노회”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1.04.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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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노회, 신임 노회장에 송인규 목사 추대

서남노회가 지난 13일 서울대명교회(담임:송인규 목사)에서 제5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송인규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서기 황인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서기 김재신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의록서기 장순복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특별찬양으로 박종선 목사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찬양을 색소폰으로 연주했다. 
 

서남노회 신임 노회장 송인규 목사.

이후 노회장 송인규 목사가 골로새서 1장 24~29절을 토대로 ‘만대로부터 오는 비밀’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후 회계 박종선 목사의 헌금기도 및 원로 이석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다. 

또한 신임 노회장으로 서울대명교회 송인규 목사를 추대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꾸리는 한편 각부 보고와 함께 주요 상정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노회장 송인규 목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임 임원들의 노고와 노회원들의 합심과 섬김으로 놀라운 부흥과 발전을 이뤘다”며 “임기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역으로 노회 발전을 위해 전심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송인규 목사 △부노회장:장순복 목사 △서기:박종선 목사 △부서기:송영욱 목사 △회의록서기:황인수 목사 △부회록서기:김영애 목사 △회계:김재신 목사 △부회계:조순자 목사. 서남노회=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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