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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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노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4.30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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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신임 노회장에 김병일 목사 추대

대전노회 제99회기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평강교회(담임:이강재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롬교회 김병일 목사(사진)가 새 노회장에 선출됐다. 

김병일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 예배에서는 서기 정현진 목사의 회원호명과 노회장 박정락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증경노회장 이강재 목사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목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상훈 외 5인에게 강도사 인허증이 전달됐으며 이어진 성찬식에서는 증경노회장 정성복 목사가 집례자로 나섰다. 양택승 목사가 성찬 기도를 했으며 증경노회장 양승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현장 진행에 한계가 있는 만큼 특별한 의결사항 없이 지난 회기 보고를 받는 수준으로 마쳤다. 다만 다가오는 100회 노회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준비하기로 결의했다. 회무처리에 이어 신구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김병일 목사가 새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곧바로 3부 폐회예배를 드렸다. 

4부 목사 임직식에서는 양동영 외 4인에게 목사 임직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서는 박정락 목사가 설교 후 안수기도, 성의착의 등을 진행했다. 

대전노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병일 목사 △ 부노회장:정현진 목사 △서기: 박삼섭 목사 △ 부서기:김태성 목사 △회의록서기:류희구 목사 △부회의록서기:신기범 목사 △ 회계:우수명 목사 △부회계:권용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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