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교육부 K-MOOC 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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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교육부 K-MOOC 사업 3년 연속 선정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1.04.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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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의 눈 건강 관리법’ 등 시의성 인정
김세영 교수의 ‘아동상담-놀이와 예술을 통한 어린이 마음치료’ 수업 캡처 장면.
김세영 교수의 ‘아동상담-놀이와 예술을 통한 어린이 마음치료’ 수업 캡처 장면.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원격교육개발원의 2개 강좌가 지난 28일 교육부 주관의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 선정됐다. 백석대의 K-MOOC 사업 선정은 올해로 3년째다.

올해 K-MOOC에는 10개 방송사와 13개 묶음강좌, 94개 개별강좌가 접수됐다. 심사 결과 2개 방송사, 6개 묶음강좌, 40개 개별강좌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백석대의 경우 묶음강좌 부문에서 김세영 교수의 아동상담-놀이와 예술을 통한 어린이 마음치료강좌와 심리·건강 개별강좌 부문에서 김효진 교수의 언택트 시대의 눈건강 관리법강좌가 선정됐다.

아동상담-놀이와 예술을 통한 어린이 마음치료 묶음강좌 4과정을 이수하면 놀이심리상담사 2, 예술심리상담사 2급 등 교육 이수 요건 대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언택트 시대의 눈건강 관리법 강좌는 안경광학의 내용을 다룬다.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구 증상을 이해하고 눈건강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좌는 실시간 특강으로 기획될 예정이다. 누리집(www.kmooc.kr)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사업에 선정돼 기쁘다. 국가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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