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및 노회 규칙과 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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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및 노회 규칙과 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다
  • 이석훈
  • 승인 2021.04.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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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국 연구포럼 개최, 지난 22~23일 속초 한화리조트서
총회 규칙국은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에 걸쳐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총회 규칙국은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에 걸쳐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연구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규칙국(국장:조기동 목사)에서는 지난 22일과 2312일에 걸쳐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연구 포럼을 개최하고, 실행위원회 위임사항인 제44회 총회 헌의안 상정을 위한 규칙 개·수정 상정을 논의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서기 김자종 목사의 사회로 정성동 목사의 기도와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정 부총회장은 정의를 하수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규칙은 장과 조문이 서로 일치하고, 최종적으로 성경에 일치해야 하며, 총회와 공동체에 유익이 되는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규칙국장 조기동 목사의 인사말과 총무 배석찬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격려사와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진행된 연구포럼은 3조로 나누어 A 연구팀(조용활 목사, 신길원 목사, 장형준 목사, 이상길 목사)총회 규칙과 실행위원회 규정에 대해, B 연구팀(박웅대 목사, 정성동 목사, 설충환 목사, 이태재 목사)상비국 업무규정과 상비위원회 규정 및 지침에 대해, C 연구팀(조기동 목사, 배석찬 목사, 김자종 목사)정기위원회, 노회 규칙 및 규정, 규칙 전반에 대해 의견 개진을 통해 개·수정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날에는 A, B, C조가 한 자리에 모여 조별 발표와 함께 토론을 통해 규칙 개·수정 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금번 규칙국 규칙 연구포럼에는 제1,2부총회장과 사무총장, 규칙국 임원 4, 상임위원 7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총회 규칙의 미비한 부분과 보완할 사항, 헌법과의 상충된 부분에 대한 점검 및 내용을 수렴했고, 차후 헌법위원회와의 연계 회동을 통해 최종 조율을 마친 후에 총회에 헌의하는 것으로 결정한 후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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