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 은혜로 승리하는 노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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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 은혜로 승리하는 노회 되길”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4.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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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노회 신임노회장에 김창덕 목사 추대

서울강동노회 제101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예수소망교회에서 열렸으며, 신임 노회장에 김창덕 목사(예수소망교회·사진)가 추대됐다.

김창덕 목사
김창덕 목사

서기 오병호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의록서기 한인철 목사의 기도, 부회의록서기 이민진 목사의 성경봉독(삼하 5:6~8, 9:1~8)에 이어 노회장 노형래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강도사-전도사 인허증 수여식에서는 노회장 노형래 목사가 박동복, 배봉예 2명의 후보자가 강도사로 인허를 받았다. 또한 김향선, 한승목, 하혜련, 신승희, 강주현, 윤숙정, 이서윤, 김성미, 이경민, 유재현, 홍경아, 김진철, 이명수, 길창욱, 김현정, 홍옥심, 원명옥 이상 17명에게 전도사 합격증을 수여했으며, 김향순, 김윤희, 전찬경, 이용관 등 4명이 목사 임직을 받았다.

이어 노회장 노형래 목사가 권면사를 전했으며, 선교사 파송식을 통해 2명의 선교사가 파송받았았다. 이들에게 선교위원회명예이사장 조용활 목사가 선교사 파송장을 전달하고 선교위원회서기 이수재 목사가 수여식 및 권면사를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전도 개척부 활성화를 통한 개척교회 설립 지원금 및 매월 월세 지원 및 교육, 교육부 활성화를 통한 노회 교역자(부목사, 강도사, 전도사)의 정기 교육 등을 결의했다. 이날 노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찬예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략됐다.

새롭게 선임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창덕 목사 △부노회장:오병호 목사 △서기:이진철 목사 △부서기:한인철 목사 △회의록서기:장용기 목사 △부회의록서기:이민진 목사 △회계:박재용 목사 △부회계:선종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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