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 강하고 담대히 사명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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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으로 강하고 담대히 사명 완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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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노회, 신임 노회장에 노상호 목사 연임 추대

한양노회가 지난 20일 예명교회(담임:한경희목사)에서 제38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 노상호 목사(성신인성교회·사진)를 비롯해 전체 노회 임원진들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개인 사정으로 사임한 임원에 대해서는 보선했다. 

노회장 노상호 목사는 “노회원들을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우리 노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정기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김종욱 목사가 기도, 반재복 목사가 여호수아 1장 7절 말씀을 봉독한 후 노상호 목사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노상호 목사는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답게 긍정적인 믿음의 사람, 철저한 순종의 사람, 섬김의 사람이었다”며 “여호수아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면서 맡은 사명을 완수하는 노회원들이 되도록 힘쓰자”고 격려했다. 

예배는 한경희 목사가 봉헌기도를 한 후 증경노회장 김진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태지 목사의 개회예배로 본 회무가 시작됐으며, 노회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유인물을 대신해 보고받기로 했다. 미진 안건에 대해서는 노회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노회장 노상호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노회원들이 노회와 총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했으며, 오진철 목사가 노회를 위한 축복기도를 하면서 전체 노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노회장:노상호 목사 △부노회장:정정기 목사 △서기:유금상 목사 △부서기:김수곤 목사 △회의록서기:박성숙 목사 △부회의록서기:오진철 목사 △회계:한경희 목사 △부회계:박명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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