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기뻐하시는 노회 공동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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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기뻐하시는 노회 공동체 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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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노회, 장권능 노회장 등 임원 연임

경기동노회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 양문비전교회(담임:권오윤 목사)에서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노회’를 주제로 제37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 장권능 목사(일빛교회·사진)와 임원들에 대한 연임을 결의했다. 

경기동노회 신임노회장 장권능 목사.
경기동노회 신임노회장 장권능 목사.

 

장권능 목사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겸손한 마음을 섬길 수 있도록 연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금번 목사안수를 받은 4명 목사님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회 공동체를 만들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회예배는 김민석 목사가 인도한 가운데 송기호 목사가 기도, 황형기 목사가 빌립보서 4장 4~7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장권능 목사가 ‘주안에서 항상!’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증경노회장 최현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무가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각 부와 위원회 보고와 임원 선출, 노회 수의안, 규칙 개정위원회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이후에는 목사임직식과 강도사 인허식,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성윤, 고성주, 서대한 목사가 임직했으며, 심현식, 조민규, 원호재 강도사가 인허를 받았다. 세계선교위 주관 파송식에서는 김삼인 목사가 선교지로 파송됐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장권능 목사 △부노회장:차경수 목사△서기:김민석 목사 △부서기:강태경 목사 △회의록서기:임학수 목사 △부회의록서기:김혜순 목사 △회계:황형기 목사 △부회계:김정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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