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83세 만학도 할아버지의 고백 “내일을 꿈꾼다면 당신은 아직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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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83세 만학도 할아버지의 고백 “내일을 꿈꾼다면 당신은 아직 청춘입니다”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1.04.02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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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양동의 중부교회를 마지막으로 
45년간 목회를 하고 은퇴한 김주원 목사.


그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3년 전, 80세에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는데요.

만학도임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편견에도 불구하고
26개월 만에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거머 쥐며
2의 멋진 인생을 꾸려가고 있는 그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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