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동의 중부교회를 마지막으로
45년간 목회를 하고 은퇴한 김주원 목사.
그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3년 전, 80세에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는데요.
만학도임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편견에도 불구하고
2년 6개월 만에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거머 쥐며
제2의 멋진 인생을 꾸려가고 있는 그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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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양동의 중부교회를 마지막으로
45년간 목회를 하고 은퇴한 김주원 목사.
그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3년 전, 80세에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는데요.
만학도임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편견에도 불구하고
2년 6개월 만에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거머 쥐며
제2의 멋진 인생을 꾸려가고 있는 그를 직접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