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죄인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았기에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7절)
사랑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이것은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데 이것은 삶의 질서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이것은 절제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길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교회 사랑입니다. 형제 사랑입니다. 주의 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영을 다 믿지 말고 거짓 선지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악의 영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의 영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둘째 사랑이 무엇인가요?
사랑은 행동원리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사랑은 헌신적인 봉사를 하게 합니다. 사랑은 새 계명입니다. 사랑은 다른 어떤 것보다 제일입니다.

셋째 사랑에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은 끊이지 않습니다. 사랑은 죄를 덮어 줍니다. 사랑은 허물을 가리워 줍니다. 사랑은 악을 행치 않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사랑은 마음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고 투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견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사랑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이와 같이 사랑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는 축복이 임하고 부활의 주님과 함께 하늘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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