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를 향한 열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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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를 향한 열정은 멈추지 않습니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1.03.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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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총회선교훈련원 봄학기 개강예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세계 선교를 위한 열정은 멈추지 않았다. 총회세계선교위원회 산하 총회선교훈련원(이사장:임인기 목사, 원장:김흥수 목사)은 지난 19일 총회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총회선교훈련원 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수재 목사(훈련원 재정국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호준 목사(세계선교위 회계)가 기도하고 배재명 선교사(세계선교위 해외총무)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임인기 목사(세계선교위원장)다시 시작하자,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인기 목사는 훈련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엄청난 인기를 얻은 스포츠 스타들도 끊임없이 훈련한다. 아무리 유명해져도 그들은 일어나자마자 훈련을 한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훈련을 받으면 하나님이 들어 사용하실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교사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해야 한다. 환경이나 사람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면서 정직하고 거짓이 없으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사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누리는 선교사들이 되시기를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흥수 목사(훈련원장)는 환영사에서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주어진 선교의 삶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한다고 했으며, 격려사를 맡은 김종명 목사(총회 사무총장)어떤 현장에 가시든지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심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예배는 권대안 목사(훈련원 기획실장)가 광고 사항을 전달하고 이복연 목사(훈련원 본부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총회선교훈련원 봄학기는 18명의 훈련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주에 걸쳐 세계 선교 현장의 상황과 역사, 이론과 전략을 전반적으로 배우게 된다.

강사로는 이호준 목사, 장훈태 교수, 김태한 목사, 임인기 목사, 권대안 목사, 정보애 선교사, 손동신 교수, 전석재 교수, 김영명 교수, 신장환 목사, 김흥수 목사, 이수재 목사 등 선교 전문가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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