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호 목사 ‘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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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호 목사 ‘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 출간
  • 이석훈
  • 승인 2021.01.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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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생명의빛교회서 출판기념예배

생명의빛교회 정제호 목사가 출판기념예배를 드리고 순서자들과 케잌을 커팅하고 있다.
생명의빛교회 정제호 목사(가운데)가 출판기념예배를 드리고 순서자들과 케잌을 커팅하고 있다.

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 사무총장인 정제호 목사가 ‘구속사로 보는 출애굽기’(북메이커스)를 출간하고 지난 8일 생명의빛교회에서 출판기념예배를 드렸다.

“출애굽,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부제목을 달고 있는 이 책은 정제호 목사가 인생의 고난을 통해 모든 것으로 준비시키고 계셨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조금씩 가나안이 열리기 시작했으며, 복음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고 소망이 생기는 모습을 보며 복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고 고백하고 있다.

특히 광야와 가나안의 차이는 환경의 문제가 아닌 ‘믿음과 순종’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자신에게는 고난과 광야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구속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예배는 북메이커스 대표 안성우 목사의 사회로 정입분 목사(시온산수양관원장)의 기도와 이종명 박사(IMT기업)의 축하송에 이어 업선협 대표회장 장권순 목사가 ‘성경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애림 목사(ATA총동문회 직전회장)와 조재현 목사(업선협 강사단장)의 축사가 있은 후 정제호 목사의 인사말과 케이크 절단이 있었다.

정제호 목사는 “코로나로 힘들고 추운 날씨 속에서 출판기념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참석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모든 성도들을 예배와 말씀훈련을 통해 영향력 있는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제호 목사는 경희대 공대와 백석대 신대원, 장신대청목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신학박사과정과 미국 풀러신학대 목회학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구속사말씀훈련원 원장으로 용인시 기흥에 생명의빛교회를 개척해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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