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리아 퍼레이드' 감동 안방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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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리아 퍼레이드' 감동 안방으로 전합니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12.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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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26~31일 앙코르 방송
2020코리아 퍼레이드가 지난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20코리아 퍼레이드가 지난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소강석 이철 목사)이 주최하고 CTS기독교TV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백석예술대학교가 후원한 ‘2020 코리아 퍼레이드’가 지난 19일 언텍트 상황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CTS는 뜨거웠던 현장을 26일부터 31일까지 앙코르로 방송한다. 

먼저 26일(토) 오후 5시부터 1~3부가 전체 방송되고, 28일부터 30일까지 밤 11시에는 1부에서 3부가 각각 방송된다. 그리고 31일 밤 9시 30분에 다시 1~3부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랑과 생명의 기쁨, 하나 됨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는 전기철, 최윤영 (1,2부), 최선규, 조향기씨(3부)가 진행했다. 실시간 랜선을 통해 전국은 물론 전 세계 10여 개 국의 현지인들과 한인 동포들을 연결하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대형 공연팀들이 함께 했다. 먼저 조선시대 왕의 행차 시 가장 선두에서 행진하던 대취타의 행진으로 시작한 무대를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저스트절크’,세계 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의 ‘하모나이즈’, 대한민국대표적인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의 격파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전 세계가 인정한 가창력의 소유자 ‘소향’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의 극복을 기대하며 위기 때마다 더욱 하나 되어온 대한민국을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IMF의 어려움, 그리고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서 온 국민이 하나 돼 복구에 애썼던 나라.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과 코로나19의 어려움에서도 서로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위로했던 대한민국을 조명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방송 사상 최초의 온택트 퍼레이드, ‘2020 코리아 퍼레이드’는 전국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각 지역 디지털 케이블 방송과 KTSkylife(183번) 그리고 각 IPTV(KT ollehtv 236번, LG U+ 269번, SK BTV 301번), 유튜브(CTS기독교TV), OTT플랫폼 웨이브(Wavve), 티팟(TPod) 그리고, CTS APP과 CTS홈페이지(www.cts.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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