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석총회, 연말 맞아 홀사모·원로목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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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백석총회, 연말 맞아 홀사모·원로목사 지원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12.08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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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로 힘든 홀사모들을 초청해 위로회를 열고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원로목회자들에게는 후원금도 전해졌습니다.
 
백석총회는 지난 7일 방배동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2020 홀사모 위로회’와 ‘원로목사 위로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목회협력지원센터 설립 후 실버팀을 꾸린 백석총회는 총회 안에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외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후원을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사업으로 홀사모와 원로목사를 초청해 위로의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인터뷰] 정영근 목사 / 예장백석 부총회장

백석총회 목회협력지원센터는 목회정보, 상담지원 등 총 6개 팀을 구성해 목회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날 홀사모를 지원한 실버지원팀장 박찬양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박찬양 목사 / 예장백석 실버지원팀장

한편, 백석총회는 지난 3월 코로나 확산 초기, 대구지역 교회와 함께 홀사모들에게 긴급구호물품을 보낸 바 있습니다. 연말 위로금 지원까지 총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홀사모들은 힘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인순 사모 

백석총회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위로금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굿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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