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알곡교회, 장로·권사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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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알곡교회, 장로·권사 임직식 거행
  • 이석훈
  • 승인 2020.11.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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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남노회 주관, “풍성한 알곡 신앙인 되라”

문병필 안성현 양민호 이승준 정양수 홍성찬 장로, 김경애 성연정 오정자 윤미정 권사

풍성한알곡교회는 지난 21일 장로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풍성한알곡교회는 지난 21일 장로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산하 풍성한알곡교회(담임:이수관 목사)는 지난 21일 본당에서 장로(문병필 안성현 양민호 이승준 정양수 홍성찬), 권사(김경애 성연정 오정자 윤미정)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수관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김은태 목사의 기도와 충경시찰 서기 강명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아이노스합창단 현영애 교수의 특송과 노회장 온재천 목사의 ‘알곡되라고 하십니다’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온재천 목사는 “예수믿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 믿어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나라 천국에 가는 것”이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담임목사를 통해 뿌려지는데 말씀을 받는 자세에 따라 알곡과 쭉정이가 될 수 있다. 풍성한 알곡이 되는 것이 진정한 축복임을 기억하자”고 전했다.

장로 임직자들이 안수위원들에게 기도를 받고 있다.
장로 임직자들이 안수위원들에게 기도를 받고 있다.

이어 김동희 장로의 임직자 소개가 있은 후 서약과 안수기도, 성의착의식, 악수례, 선포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이승수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성두현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임직자들은 “부족한 사람들을 영광스러운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셔서 여기까지 믿음을 지키며 달려올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생애를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로 섬기는 일꾼이 되기를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시간은 아하바프레이즈의 몸찬양 축하공연과 기념품 증정, 기념패 및 꽃다발 수여, 홍성찬 장로의 광고, 온재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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