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남노회 주관…5일엔 충경시찰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 산하 풍성한알곡교회(담임:이수관 목사)는 지난 7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231~2에 삼하수양관을 건축하고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수관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삼하수양관을 하나님께 헌당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삼하수양관은 영적무지와 무능력의 암울한 시대 가운데 진리의 등대로 생명의 복음과 생명의 역사하심을 전하며 증거함으로 수많은 영혼의 구원과 치유의 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수관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김은태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온재천 목사가 ‘기도하라고 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양민호 안수집사의 헌건사와 이수관 당회장의 수건사가 있은 후 다함께 헌당문을 낭독했다.
이어 이수관 당회장의 봉헌기도와 봉헌공포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이승수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성두현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아하바프레이즈의 축하공연과 이수관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로 마쳤다.
한편 충남노회는 이에 앞서 5일 오전 11시 비전교회(성두현 목사)에서 충경시찰회를 설립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교회 14개로 출발했다. 이날 설립예배는 온재천 노회장의 설교와 초대시찰장 이수관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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