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노회, 제50회 정기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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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노회, 제50회 정기노회 개최
  • 이석훈
  • 승인 2020.11.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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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6일 전남 여수비치리조트

연합노회는 지난 5일과 6일 전남 여수비치리조트에서 제50-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연합노회는 지난 5일과 6일 전남 여수비치리조트에서 제50-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연합노회(노회장:김경집 목사) 제50-2회 정기노회가 지난 5일과 6일 전남 여수비치리조트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양영권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황설주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박은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경집 목사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지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재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증경노회장 한승용 목사가 나라와 총회를 위해, 부서기 서은구 목사가 시찰과 지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증경노회장 정권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증경총회장 곽성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노회장 김경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처리는 부회의록서기 엄향숙 목사의 회무기도를 시작으로 각부 보고와 시찰보고, 선교사 보고가 있은 후 나머지 안건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하고 증경노회장 조연성 목사의 폐회기도를 드렸으며, 황설주 부노회장 설교의 폐회예배로 마쳤다.

연합노회원들은 회무를 마친 후 야간 유람선과 케이블카를 타고 밤바다와 자산공원의 아름다움을 돌아보고 숙소 옥상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굴구이와 삼겹살로 저녁 만찬 후 노회의 결속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둘째날에는 오동도 관광으로 노회의 일정을 마치고 각 시찰회별로 이후의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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