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국 오는 23일 단합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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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국 오는 23일 단합대회 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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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총회본부에서 여전도회연합회와 연석회의

총회 평신도국(국장:양동화 목사)이 지난 9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평신도국 임원들과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이 상견례를 갖고 함께 현안을 상의했다.

회의에서 평신도국은 매년 개최되는 평신도 단합대회 날짜를 오는 1123일로 확정했다. 장소는 충주 지역 내에서 총무 전용원 목사가 적당한 장소를 섭외하기로 했으며 현지답사를 마친 후 평신도국에 보고하기로 했다.

단합대회에서는 11시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린 후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년에는 여전도회연합회와 함께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장소는 안산빛나교회(담임:유재명 목사)로 결정하고 코로나 확산 추이를 주시하며 내년 4월 단합대회에서 정확한 날짜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전용원 목사의 사회로 서기 최진국 목사가 기도하고 평신도국장 양용화 목사가 생명력 넘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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