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평화교회서 대면과 줌 병행

대한예수교장로회 성남노회(노회장:김상겸 목사) 제94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124번길 8에 소재한 평화교회에서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출석 20명과 ZOOM을 통한 비대면 출석 30여명으로 실시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차보연 목사의 사회로 이정호 목사의 기도와 회록서기 손세종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상겸 목사가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박조명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서기 정운상 목사가 광고를 한 후 김택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노회장 김상겸 목사가 직전 노회장 이영섭 목사와 직전 서기 신주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상겸 목사의 사회로 김종덕 목사가 회무기도를 하고 김상욱 감사위원장의 보고 후 다른 사항은 서면처리로 하고 회의를 마쳤으며, 3부 순서는 폐회예배로 방정일 부서기의 사회와 부노회장 차보연 목사의 설교 후 직전노회장 이영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석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