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러분이 바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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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이 바로 교회입니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11.0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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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김진태 전도사 신곡 '우리가 교회입니다' 발표
소망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 김진태 전도사(오른쪽)가 최근 조찬미 사역자 함께한 새 싱글 '우리가 교회입니다'를 발매했다.
소망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 김진태 전도사(오른쪽)가 최근 조찬미 사역자 함께한 새 싱글 '우리가 교회입니다'를 발매했다.

소망을 노래하는 찬양사역자 김진태 전도사가 새 찬양 우리가 교회입니다를 발매했다.

1주님을 신뢰합니다와 싱글 앨범 엄마꽃’, ‘주의 말씀으로를 통해 어둠 중에 있는 이들에게 소망을 전달해 온 김 전도사는 1년여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면모를 나타냈다.

지난 2일 공개된 우리가 교회입니다요게벳의 노래를 노래한 조찬미 사역자의 피처링으로 우리라는 곡의 메시지를 더 강조하며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김 전도사는 몹시 어둡고 어지러운 이때,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교회마저 힘을 잃고 타락했다고 말한다. 우리는 교회를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에 살이 찢기는 듯한 통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전히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다. 그리고 더 중요하고 명확한 사실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라는 사실이라고 곡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어 초대교회에서 보여 줬던 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고,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교회된 우리의 모습을 통해 온 백성에게 칭송받고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시는 역사를 보기 원한다이 자리에 교회를 세우신, 그리고 우리들을 교회로 세우신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뜻을 이 땅 위에 이루어 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찬양 사역자 김진태 전도사는 한신대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트루 미니스트리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11회 전북 CBS 복음성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013년부터 꾸준히 찬양 음원을 발매하며 다수의 CCM 음반과 공연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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