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홍천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김응수 목사) 제81회 정기노회가 지난 20일 홍천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돼, 개회예배와 회무처리 그리고 폐회예배로 마쳤다.
노회장 김응수 목사는 ‘빛이 있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내 지식수준, 경륜, 경험 등과 내 감정영역, 내 의지로 세운 자기우상화인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가로막는 일이 없도록 가슴 치며 회개하고 이 시대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조지환 목사의 사회로 나길수 목사의 기도와 김응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남창희 목사의 봉헌기도와 직전노회장 서상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를 받고 정치부 결정이후 교단 가입하는 박은정 목사와 장신자 목사의 소개가 있었으며, 위원회와 상비부 보고가 있었다. 이어 헌의부 보고와 안건토의를 했으며, 내외장소는 소망교회(이호준 목사)로 결정했다.
폐회예배는 신임 부서기 김용화 목사가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호준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노회 폐회선언 이후 김응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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