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울노회, 제38차 정기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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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울노회, 제38차 정기노회 개최
  • 이석훈
  • 승인 2020.10.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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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하늘빛교회서 대표들만 참석

경서울노회는 지난 22일 하늘빛교회에서 노회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정기노회를 가졌다.
경서울노회는 지난 22일 하늘빛교회에서 노회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정기노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서울노회(노회장:김안나 목사) 제38차(통합8차) 정기노회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하늘빛교회(김준식 목사)에서 개최됐다.

노회 임원과 시찰장들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노회 개회예배는 서기 전용원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김준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노회장 김민희 목사가 ‘성령충만을 선포하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부회계 윤미석 목사의 봉헌기도와 김민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김민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되는 권세를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듯이 우리도 내려놓고 섬기고 비우는 것이 성령충만한 일”이라면서 “또한 가난한자 병든자 연약한자를 돌보는 것이 성령충만임을 기억하면서 지금의 위기가 기회이듯 경서울노회와 교회도 성령충만함으로 사역해서 부흥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예배에 이은 김영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회무처리는 회원심의보고, 개회점명, 개회선언, 질서위원, 절차보고, 회순채택, 전회의록낭독 및 승인, 감사보고, 회계보고, 서기보고, 각 시찰보고 등이 문서로 보고된 가운데 안건토의와 차기노회 장소 등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하고 폐회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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