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노회, 코로나로 전원 노회비 2개월 면제
상태바
안양노회, 코로나로 전원 노회비 2개월 면제
  • 이석훈
  • 승인 2020.10.20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5일, 안양충신교회서 제77회 정기노회

안양노회는 정기노회에 이어 17일 소망이흘러넘치는교회 임직식을 거행했다.
안양노회는 정기노회에 이어 17일 소망이흘러넘치는교회 임직식을 거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회(노회장:김성구 목사) 제77회 정기노회가 안양충신교회(박종호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노회 산하 전체 교회 노회비를 2개월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주요 안건으로는 노회 발전기금 납부금액을 노회장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부노회장 2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날 노회는 부노회장 김경완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홍영화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배병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성구 목사가 ‘청년이십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김철수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안양노회는 17일에는 소망이흘러넘치는교회(안익환 목사) 임직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임직감사예배는 홍영화 목사의 사회로 조봉석 목사의 기도와 배병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성구 노회장의 설교와 김철수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안익환 담임목사의 집례로 2부 임직식이 이어져 김태수 장로, 조기한 안수집사, 신정숙 심현주 권사를 임직했다.

임직을 축하하며 박종호 목사와 조숙래 목사의 권면과 장권순 목사와 김경완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직전노회장 김문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