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겟세마네기도원서 제36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이준영목사) 제36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 오전10시 30분 천안 겟세마네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제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인대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유병삼 목사의 기도와 부회록서기 박성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이군원 목사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교회와 성도를 위한 열망을 갖고 소망을 품고 목회하면 반듯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노회장 이준영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기 박노철 목사의 회원점명 후 신입회원 소개, 전도사고시 건을 허락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환우 3명에게 선교비로 위로금을 전달하고, 제5차 장학금은 신아영 김성경 전도사에게 전달했다.
노회원들은 노회를 마친 후 군산 선유도로 2박 3일 부부단합수련회를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교역자를 위로하고 치유, 회복하는 귀한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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