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돕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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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돕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다
  • 이석훈
  • 승인 2020.05.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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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중앙노회, 신임 노회장에 이준영 목사 추대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11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11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준영 목사
이준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 제35회 정기노회가 11일 총회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이준영 목사(더사랑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개선하고 목사안수식과 함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이준영 목사는 “노회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도 11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노회임을 확인했다”면서 “총회의 모범적인 노회로 선정됐던만큼 지교회의 부흥과 총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이준영 목사의 사회로 유병삼 목사의 기도와 손정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광석 목사가 ‘불타는 열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교회와 성도를 위한 열망을 갖고 소망을 품고 기도하면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회무처리는 노회장 김광석 목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기 박인대 목사의 회원점명 후 신입회원 소개, 이명자 건을 허락했다.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의 헌신으로 코로나 피해 돕기 운동을 펼친 가운데 노회후원 6교회 총회후원 4교회가 위로를 받았다. 이어서 8회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고, 김동현 안창근 전도사가 장학금을 받았으며, 은퇴목사 두 분에게 금일봉을 드려 선배를 섬기는 아름다운 전통을 보여주었다. 목사 임직식에서는 권정아 김찬중 김창희 김도형 김현종씨가 목사임직을, 구자미 김현주 김정남 씨가 강도사인허를 받았다.

노회가 끝난 후에는 자리를 옮겨 워크샵을 통해 한 해를 계획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준영 △부노회장:박인대 △서기:박노철 △부서기:김경태 △회록서기:유병삼 △부회록서기:박성철 △회계:손정수 △부회계:길상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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