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동문회 정체성 확립’ 주제 아래 5대 핵심사업 전개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대표회장:진동은 목사)는 지난 4일 오전 총회회관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실무임원 전체회의를 갖고 대표회장 취임식을 비롯한 제40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지난달 20일 증경회장단 초청간담회를 가진 총동문회는 진동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오는 25일 오전 11시 방배동 백석대학교 예랑홀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설교로 드릴 예정이다.
이날 실무임원 전체회의에서는 대표회장 진동은 목사가 인사하고 앞으로의 사업방향을 설명했으며, 사무총장 김자종 목사가 5대 핵심사업을 비롯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설명한 후 오찬을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40회기 총동문회의 주제는 ‘백석대학교 동문회 정체성 확립’으로 정한 가운데 5대 핵심사업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을 기반으로 하는 백석인의 정체성 확립 △총동문회 장학기금 1억원 이상 조성 △각부 동문회의 명칭을 조정하고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하는 지휘체제의 일원화 △권역별 동문 현황 조사 및 지부 설립 △총동문회 법인 설립 등이다.
구체적인 40회기 사업으로는 5월 15일 총동문회 서울사무실 입주 감사예배, 25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6월 총동문회 비전 컨퍼런스 및 정책 워크샵, 8월 백석학원과 총동문회, 총회를 위한 특별기도회, 9월 회보 발간, 12월 개교기념 자랑스러운 동문 시상식 및 총동문회날 행사, 임원수련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실무임원 전체회의에는 김자종 사무총장과 이수재 총무국장, 권상일 의사국장, 김중열 재정국장, 이기쁨 운영본부장 등 실무임원과 각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