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작은교회 온라인예배 지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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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작은교회 온라인예배 지원 프로젝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4.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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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신청 … “재난 상황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CGNTV가 230곳의 작은 교회들을 선정해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GNTV가 230곳의 작은 교회들을 선정해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CGNTV가 코로나19로 예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으로 함께, CGNTV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교회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술적, 재정적 문제로 인해 온라인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작은 교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지난달29일에 마감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 ‘사랑으로 함께’의 후원금 일부가 사용된다. 

지난 3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됐으며, △정통 기독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 △등록교인 100인 이하 △연 결산액 5,000만원 이하의 교회라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된 장비와 컨설팅을 향후 예배사역에서 활용할 계획이 있는 교회라면 우선 선정 대상이다. 담임 교역자 본인이 직접 신청한 경우에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 규모로는 방송 장비 지원 및 방문 컨설팅 30곳, 온라인 화상 교육 및 스마트폰 장비 지원 200곳 등 모두 230곳의 교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CGNTV는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 한 달 동안 설치와 컨설팅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예배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는 4월 13일 월요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할 수 있다. (문의 02-79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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